중등 최상위수학

중등 최상위 수학 1-1 (2017년용) ㅣ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중등 첫 중간고사 성적의 후유증이 체 가시기도 전에

다시 기말고사를 향해 준비해가야 하는 불상한 울 중딩들!

우리때와는 다르게 넘 빠르게 공부에 매진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뒤쳐질 수 없으니 엄마로써 자꾸 잔소리가 늘어나네요

지난 수학시험 준비의 마지막 심화교재로 사용했던

디딤돌 중등수학 최상위수학!

상위권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필수 도서인 것은 왠만한 맘들이라면 다들 아실 것 같아요

수학 좀 한다면 꼭 풀어야 할 교재 최상위수학 모르면 안되죠~~

중단원 개념정리

1STEP 주제별 실력다지기

2STEP 실력높이기

3STEP 최고 실력 완성하기

단원 종합 문제

단원마다 중단원으로 나누어 수학문제집을 구성해놓았어요

3단계로 단계별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아이들이 좀 더 심화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게 나누어져 있지요

학교시험전 실전처럼 준비를 해도 실수를 많이 하게 되니

시험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반복과 틀린문제 다시보기가 중요하지요

최상위수학!

결코 만만하지 않은 문제이지만 넘어서야 하는 문제들이라

틀려도 반복하며 이해야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지요

울아들도 기말시험은 더욱 꼼꼼하게 반복해서 준비해

실수를 줄일 수 있게 해야할 것 같아요

중학생을 위한 영어듣기 모의고사 20

중학생을 위한 영어듣기 모의고사 20 1 ㅣ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듣기 모의고사 1
강보배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중학영어에 한가지 더 준비해야하는 것이 영어듣기!

매학기초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영어듣기평가를 시행하는데

이 점수가 영어교과의 수행평가에 포함되기에

중학교에 들어가면 영어듣기까지 준비를 해야하지요

누나인 딸은 아무 문제없이 매번 만점을 맞아와 걱정을 안했는데

울아들 첫 듣기평가를 긴장했는지 틀려왔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 듣기평가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

선택한 영어듣기평가 교재

중학생을 위한 영어듣기 모의고사

실전보다 30% 긴 지문과 실전보다 30% 빠른녹음이라니

듣기평가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0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모의영어듣기능력평가가

20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험만있는 것이 아니라 틀린문제를 다시 공부할 수 있게

매회 모의평가의 Dictation이 구성되어 있지요

역시 울아들 1회부터 만점을 못 맞고 2문제 틀렸어요

집중력이 부족한지 공부가 부족한지

지속적으로 꾸준히 공부해야할 것 같네요

매회 고난도 문제를 3문제씩 넣어서

아이들에게 갑자기 고난도 문제가 나올때를 대비해주고 있지요

울아들 고난도 3문제를 다 맞았는데...

다른 영어공부도 할 것이 많아서

전 아들에게 Dictation에서 아들이 틀린문제만 다시 듣고

받아쓰기를 통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해서 다시 풀게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시 들으면 답을 찾는데 어려워하지 않더라구요

듣기만 하고 문제를 풀기보다는 지문을 보면서

익히게 해서 다음에는 틀리지 않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았어요

상황별 표현

매회 듣기평가 사이에 상황별 표현에 도움이 되는

단어와 자주 쓰이는 표현을 모아놓아

시험전에 한번씩 읽고 준비한다면

다음 학기 영어듣기평가는 좀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네요

시험영문법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1 ㅣ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1
홍석현.임숙앵.김형규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중학교 과정중 영어의 영문법 비중이 가장 작은 학년이 1학년이죠

2학년부터는 영문법이 많이 어려워져서

첫째의 경우 영어시험공부 하는데 많이 힘들어 하네요

첫 영어시험을 앞두고 아이와 선택한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으로

꼭 알아야 할 영문법만 다시 문제집을 통해 복습해봤지요

문법내용이 많지 않아 교과서를 위주로 공부하며 영문법만 반복적으로

암기해야하는 문법을 정리해주니 좋네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은 내신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법 문제만을 정리해 놓았다고 하네요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부터 가장 많이 틀리는 문제까지 오답률별로 제시하는

형식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구분해 놓았지요

문법 기출 포인트정리 - 오답률별 문제풀이 - 한쪽정리 - 누적테스트

한단원마다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으로 보기에도 편리하다고 하네요

3단원마다 누적테스트에서 실전처럼 테스트를 통해 마무리하게 되어 있지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1은 1학년 전범위의 문법이

정리되어 있어 1학기 중간고사 범위까지만 풀면 되기에 내용이 많지 않아

시험준비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는 교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 단원의 꼭 기억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용이 3줄로 요약되어 있는데

시험볼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네요

기출포인트라고 해서 영문법에서 꼭 외우고 넘어가야하는 내용들이네요

제 눈에도 너무 많이 봐서 익숙한 내용이라

이 내용은 어쩔수 없이 달달 외워야하는 부분인거죠

단원의 끝부분의 한쪽정리는

문제라기 보다는 바이블처럼 알고 있어야하는 내용을

다시 한번 잊지 않도록 점검하고 넘어가게 해주었지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에는

시험 직전 노트라고 해서 학교에서 시험전 짜투리 시간에

보면서 도움이 되라고 본책의 내용이 압축되어 있어요

1학년 영어 중간고사의 대표 문법은

일반동사의 3인칭단수에 s를 붙여주는 문제가 가장 핵심같아요

아이들이 많이들 실수하는 부분이라 아이에게

반복해서 검토하라고 얘기하는데

아직 시험전인데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이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원킬 수학기출문제집

원킬 수학 기출문제집 중1-1 중간고사 대비 (2017년용) ㅣ 원킬 수학 기출문제집 (2017년)
디딤돌 수학연구회 엮음 / 디딤돌 / 2015년 2월

초등과 달리 중학교에 가면 갑자기 중등수학이 정말 어려워지더라구요

초등학교때 학교 시험도 없어서 시험에 대해

경험도 부족하니 담주에 있을 중간고사 시험준비 참 걱정이 많답니다

수학의 경우 다양하게 문제풀이를 많이 해봐야

어떤 문제가 나오도라도 문제없이 풀수 있다고 해서 다양하게 문제집을 풀었지요

원킬 수학기출문제집은 시험전 3주전부터 준비하라고

중간고사 대비 계획표가 있어 미리 어느정도씩 풀어가야할지

하루씩 분량을 나누어 놓았네요

그래도 울아이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다가 열흘전부터 풀기 시작했지요

책의 구성은 일반 문제집과 비슷하게

핵심개념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며 기본 질문으로 구성했는데

울아이는 그냥 패스했어요

사실 공부할것도 많아서 처음푸는 문제집이 아니라 핵심만 눈으로 익히고 지나갔지요

원킬 수학기출문제집은 다른 문제집에서는 상중하로 문제의 난이도를

표시하는데 80점 확보하기, 90점 도달하기, 100점 도전하기!

이렇게 난이도 구분을 하고 있더라구요

단원마다 실력에 맞춰 난이도를 선택해 부분적으로 풀어도 좋을것 같아요

너무 많은 문제 풀기를 하면 지루해하고 하기 싫어하는 울아들은

최상위수학까지 풀고 다시 시험준비용 문제집으로 풀기에

80점 확보하기는 패스하고 90점 도달하기부터 풀라고 했어요

아들에게 물어보니 문제의 난이도는 아주 어렵지 않은 정도로

풀기에 무리가 없다고 하네요

마지막에는 서술형과 논술형 대비 문제로 되어 있는데 역시 서술형에 약한것 같아요

울아이들 시험에 서술, 논술형 시험 배점이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 과정을 쓰는 연습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원킬 수학기출문제집에서도 서술형을 위한 별책이 책안에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답을 유도하는 단계형과 서술형, 논술형으로 구분되어 구성되어 있지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원킬 수학기출문제집으로

꼼꼼하게 다시 한번 유형에 맞는 문제를 풀어보면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호두껍질속의 에디

호두껍질 속의 에디 ㅣ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12
안네 가우스 글.그림, 함미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2월

아이를 처음 키우다보면 가끔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이 조금 늦은 것을 발견할때 엄마들은 맘이 조급해지지요

다른아이들은 하는 것을 우리아이만 늦는다면

왠지 불안한데 그런 아이에게 용기와 기다림이 필요한 것을 얘기해주는 이야기 같아요

'내 이야기를 하는 걸까? 나한테 말했나? 어떻게 해야 하지?'

선택적 무언증 아이를 가진 부모가 아이의 치료 경험을

동화로 만든 이야기라고 하는데

아이들 중 수줍음이 많아 남들앞에 나서기를 많이 꺼려하는 아이,

마음과 달리 잘 나서지 못하는 아이들이 읽으면서

서서히 아이들도 자기만의 호두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을까요?

옮김이는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이렇게 무언증 아이뿐만 아니라

의사표현이 서툰 친구들의 마법서 아줌마가 될 수 있도록

친구를 이해하고 도와주며 기다릴 줄 아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지요

호두껍질을 쓰고 태어난 주인공 에디!

그러던 어느 날 에디는 그런 호두껍질을 깨뜨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마법사 아줌마를 만나고 잠시 걱정이 밀려왔지만 에디도 그러고 싶었지요

에디는 마법사 아줌마를 도우면서

스스로 호두껍질을 깰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하게 되지요

마법사 아줌마는 그런 방법으로 에디가 스스로 껍질을 깰 수 있도록 도우며

스스로 호두껍질을 깰 수 있도록 기다려주었을 뿐이죠

에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처음과는 다르게 달라진 것이지요

'몇마디 말'이면 충분합니다

작가는 이렇게 말하지요

이 책에서도 마법사 아줌마가 한 일을 생각해 보면

에디를 위해 무엇을 직접 무엇을 해주기 보다는

에디가 스스로 용기를 얻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한거였지요

부모도 몇마디 말로 아이가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이런 아이를 둔 답답함을 가진 부모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이야기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내아이를 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일깨워주는 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