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종교와 철학의 역사에 대하여
하인리히 하이네 지음, 태경섭 옮김 / 회화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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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의 독일 낭만주의 문학 비평서 <낭만파>를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번 책은 종교와 철학으로 독일의 정신사를 다루기에 앞의 책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게 하네요. 문학자가 철학을 이렇게나 잘 알고, 잘 쓰면 반칙 아닌지;; 작가의 문체를 온전히 전달 받았다고 믿게 만드는 번역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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