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일 읽은거 기록
p81

단 한 가지는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절대 우연에 의해 움직이는 피조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의식적으로는 그 이유를 깨달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인간행동 뒤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어떤 동기가 숨어 있다. 이 힘이 인간관계나 경제적 문제에서부터 신체와 두뇌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인생까지도 
계속해서 우리를 좌우하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고통과 즐거움이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고통을 피하거나 즐거움을 얻으려는 욕망에서 
비롯된다.
나는 가끔 사람들이 자기 인생이 어떻게 변했으면 좋을지 말하는것을 듣는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변화를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행동으로 옮겨야 변화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쉽지 않아좌절하고, 질려버리고, 심지어는 자신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그렇게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 있다. 그들은 행동을 변화시키려 애를 쓰지만, 사실 행동은 어떤 결과일 뿐 그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문제라는 사실에는 눈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한문장]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인생이란 과감한 모험이거나 아무것도 아니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헬렌 켈러

자, 이 장에서 배워야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자신이 자신의 결달이라는 것을 알라.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생각하는 방식과 감정을 느끼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그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결단이 없다면, 
이 책 저 책을 읽거나 이곳저곳 세미나에 참석하여 아많은 것을 배운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진정으로 맹세한 결단이야말로 인생을 바꾸는 힘임을 명심하라. 
배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겠다고 결단을 내릴 때에만 배움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결단을 내렸는지 확인하라. 지금까지 결단을 못 내리고 있었던 것 가운데 한두 가지라도 결단하라. 하나는 쉬운 결단, 다른 하나는 조금 어려운 결단을 내려 보라. 
결단할 수 있다는 것을 자신에게 보여줘라. 지금 당장! 지금 적어도 그 가운데 하나라도 분명한 결단을 내려라. 그리고 목표를 향해 첫 행동을 취하고 계속 그 길로 나아가라. 
그렇게 하면 자신의 인생 전체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북돋우는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오늘의 한문장] 강점

우리의 개인적인 자질들에는 언제나 장단점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솔직성은 잔인성이 될 수 있고 자신감은 횡포도 될 수있다. 따라서 조심성은 소심성이 될 수도 있다. 반면에 고집은 끈기가 될수 있고 사치는 관용이 될 수 있다. 실패의 공포는 성공으로 안내될 수도 있는 것이다.
-시드니 그린벅

[오늘의 한문장]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정빈 고객과 함께 읽기 프로젝트 1일

1장...p41~42
 아직은 꿈에 불과한 인생을 실제로 창조해내고 그 인생을 즐기면서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어떤 문제라도 그 원인을 살피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손쉬우면서도 구체적인 전략을 배우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에흔히 쓰는 단어 하나를 바꾸기만 해도 이미 습관화된 감정 패턴을 바꿀 수 있다거나,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던지는 질문을 바꾸는 것으로 생각의 초점이 바뀌고, 일상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신념 하나를 바꿈으로써 행복의 차원이 달라진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앞으로 자신이원하는 변화를 이루기 위한 많은 기법을 배우게 될것이다.

우리의 가장 깊고 진실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실현시키는 여행을 떠나려는 이때, 여러분과 인연을 맺게 되어 참으로 가슴 벅차다. 인생은 무리가 받은 선물이다. 그러므로 언젠가 우리가 받은 특권과 기회를 이웃에게 더 큰 보답으로 되돌려 줄 책임이 있다.

자,이제 탐구의 여행을 시작하자ᆢᆢᆢ.

[마이리뷰]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ㅣ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열등감에 관해 설명할 때, 이것은 주관적인 가치의 문제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나? ‘나는 가치가 있다.
고 느끼느냐, 나는 가치가 없다고 느끼느냐, 만약 나는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생의 과제에 직면할 용기를 얻게 될 걸세.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체 어떻게 하면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느냐‘ 하는 점이라네.
그럼요. 그렇고말고요! 그 점을 명확히 해주시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매우 간단하네. 인간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 라고 느끼면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네. 이것이 아들러 심리학의 대답이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
공동체, 즉 남에게 영항을 미침으로써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된다네. 지금까지 논의했던 ‘공동체 감각‘ 이나 ‘용기 부여‘ 에 관한 말도 전부 이와 연결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