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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육아백과 - 자연을 먹고 크는 아이, 아파도 자연으로 다스리는 아이
전찬일 지음 / 리더스북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35살 적지 않은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느라 마음만 바빴었지요.
나름대로 책도 많이 사보고 도서관에서 빌려서도 읽고 인터넷도 엄청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지금은 서른일곱 아이는 벌써 네살이 되었어요.
그래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이 책을 빌렸습니다. 지역 도서관에 없어서 대차신청까지 해가면서...
워낙 책사는데 돈을 많이 써서 신중히 구매하려고 마음먹었거든요.
바로 제가 원하는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원래 양방보다는 한방을 선호하는 사람인지라... 지나간 내용까지도 다 세세히 읽어보았어요.
병원에서 진료받고 처방받은 후 약국에 들러 꼭 약도 지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렇지만.. 저 자신이 워낙 약먹는것을 싫어하는지라 아이에게도 약을 주고 싶지 않더군요.
말이 좀 빨란던 아이도 눈물을 흘리며 2돌 이전부터 엄마~ 이거 안먹어~ 싫어~~라고 울어대는데정말... 꼭 먹어야만해! 이거 안먹으면 절대로 안돼! 라고는 말 못하겠더라구요.
먹이지 않고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을 해주면서 지켜보면 아이는 대부분 저절로 낫더라구요.
이 책을 보면서 마포구에 있는 저자분이 운영하시는 한의원을 우리 아이 건강센터로 삼기로 마음먹고 한 번 찾아가 보려 합니다.
블로그에 정리 하다하다.. 너무 많은 내용이 실려있는지라 포기하고 그냥 책을 사기로 했습니다.
제 동생들이 아이를 낳으면 봐도 되겠고... 제 아들이 또 아이를 낳으면 그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중고로 팔지 않고 두고두고 보게될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