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까지 읽고 2권 리뷰를 쓰려니 어색하네요. 스포 있습니다..
현우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너무 과몰입했나 싶기도 하지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요. 작가님께서 현우 대학가서 제대로 연애할 거라고 하시니 위안을 삼아봅니다. 두 주인공 녀석보다 왜 이리 신경이 쓰이나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