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흐름을 잘 이어가고 있다. 이야기의 규모가 전 무림이 아닌 마교 하나에서만 멈춰있다는 건 좀 아쉽지만 그 마교 라는 하나의 이야기는 매우 잘 이거가고 있다. 이제 다음권에서 어찌 끝날지 좀 뻔해보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