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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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을 예지적으로 담아냈다고 느꼈어요. 일곱 편의 작품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설을 끌고가는 힘도, 소재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소설이 던지는 질문이 흥미로웠어요. 세계의 단면을 보여주고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는, 단편소설의 정수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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