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1 - 당한 만큼 갚아준다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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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번역 특유의 구식 한자 표현은 거슬리지만 내용 전개가 빠르고 호쾌하다. 일본 특유의 보수적인 조직 논리의 회사 생활에 갑갑한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 에피소드만 다를 뿐 기승전결 구성이 매 권마다 비슷한 단점이 있으나 드라마로 상쇄하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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