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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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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오늘 도착한 책이 어떤지  두어장만 읽어보고 자려했다...

아침 8시....

한번에 정말 놓을 수 없이 읽어버리고 말았다.

너무도 기대하며 기다린 책이라 실망할지도 모를거란 조바심이 생겼는데

전혀...

너무너무 대단한 책이다.

내가 사랑을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아직도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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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80년대편 1 - 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 한국 현대사 산책 12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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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분명 쉽고 빠르게,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게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또 한편의 걱정이 생긴다.

그 시대를 겪어보지 못한 내가

진실된 현장을 보지 못한 채

이 책의 내용을 사실인 양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지 말이다..

나의  생각이 기우에 불과하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이런 신경질적일 수 도 있는 의심을, 조금도 해보지 않고 읽는 독자가 있다면..

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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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 1994-2005 Travel Notes
이병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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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무의 love & free 를 적어도 열번은 읽고서..

내가 늘 그 책을 들고 다니는 걸 본 친구가 권해준 책이다.

우리 나라 작가가 쓴 비슷한 책이 있다고.

그래서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사버렸다.

음... 좀 다르다. 많이.

love & free 는 짧은 글뒤에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반면

끌림은    작가가 많이 들려준다.

 

내가 여행을 하면서 한없는 여유속에 느꼈던 감정, 생각

그런것들을 짠하게 공유하기에는

좀 빡빡해보인다.

그치만 참 아름다운 책이다.

행복한 작가의 행복한 시간은 담은^^

읽어가면서 자꾸만 작가를 만나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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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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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읽고 난 후 지금까지도  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

한번에 알수 있도록 잔혹한 현실을 술술 얘기해주니까

더욱더 맘이 아프더라구요..

"기아" 라는 문제를 , 관련된 사람들만 생각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워요..

다같이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조금은 불편한 마음으로 항상 잊지않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ㅠㅜ

좋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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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러브 뉴욕 - 닥터 샐리의 뉴욕 분투기
주디 골드스타인.세바스천 스튜어트 지음, 조동섭 옮김 / 이미지박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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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는 닥치는 대로 여러종류로 책을 읽는데요..

이번엔 좀 쉬고 싶은 느낌으로 일부러 이책을 택해 봤습니다.

그런데..영..

한번 잡으면 쉽게 술술 넘기기는 하는데, 먼저 책을 읽고 싶은 느낌으로 손에 들게 되진 않더라구요.

그냥... 그랬습니다.. 책 편식은 참 안하는데 이건 좀 너무 가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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