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카카오프렌즈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렇게 크다구?하면서 놀랐는데 다행히 아들이 귀욤귀욤 작아서 이 사이즈가 적당한 크기가 되어버렸습니다
크기에 압도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두께도 적당합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의 컬북이 탄생했습니다
쩔벌했을때의 모습입니다
떨어져 나갈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
근데 완벽하게 쩍벌은 되지 않더라구요
엉뚱한 주문으로 탄생했다는 귀요미들 소개로 이 책은 시작됩니다
앞에는 우리의 귀요미들 소개와 함께 따라 칠해보는 순서가 있어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배경이 들어가 있는 도안과 그렇지 않은 도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렇게 배경이 들어가 있는 아이들은 색칠하면 예시작같은 느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기에 비해 작고 귀욤한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다양하고 귀여운 도안들이 심장을 움켜 잡게 만들어 주네요
너무 귀여워서 뭐부터 칠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풍성한 도안들이 가득 나온 뒤에는
이렇게 만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귀여운것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은 서비스장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모두 나와있는 이 도안을 칠해보았는데요
마음대로 칠하기 보다는 원래 캐릭터 아이들이 가진 색으로만 칠해보았습니다
진짜 쪼꼬미 귀요미라서 칠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었고 꺄아~하는 비명이 절로 나오네요
두번째 도안은 짜잔~ 색칠해야 하는 것들이 사이사이 껴 있어서 마치 그냥 한 페이지 처럼 보이지 않나요?
어떤게 칠한건지 알아보시겠나요?
알아보신다구요? (시무룩~)
두 개 칠했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칠하게 되네요
책이 덮이질 않고 자꾸만 손이 가는게 단점입니다
책의 두께에 비해 너무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해보시지요
이 평은 서평도서를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