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과 달리 적당한 크기(25*26)와 두툼한 두께(136페이지)로 돌아왔는데요
쩍벌에도 낱장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림도 전작들보다 훨씬 귀엽고 사랑스러움 가득입니다
전권과의 크기 차이가 보이시나요?
사실 전작들은 크기가 조금만 작았으면 완벽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번 책에서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거기다 가장 완성도 높고 이쁜 책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5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주제에 맞게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모두 예술작품과 관련되어 있어서 설레임을 선사해 줍니다
자자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시구요
도안 구경해보실까요?
이쁜것만 고르는데 고르기가 너어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어주시다니 작가님 사랑합니다
저는 모나리자를 칠해줘봤는데요
몇번이나 심장을 부여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색연필은 이터널을 중심으로 사용했구요
책은 여러번 올라가는 것도 잘 올라가고 액자같은 경우는 4번이나 올린건데 잘 올라가네요
종이도 두툼해서 어떠한 도구를 사용해도 끄떡없을 것 같네요
이렇게 서평할 기회를 주신 출판사와 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