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들어와요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카카오 책위에 올려보였어요
크기가 감이 오시나요?
크기는 적당한 느낌입니다
쩍벌했을때 모습니다
쩍벌이 잘되고 낱장 불리될 것 같은 느낌 없이 아주 튼튼합니다
귀요미 도안이 생각보다 많지요?
저는 여러방법으로 색칠을 올려보았습니다
일단 아트엑스 파스텔로 칠해보았는데 딱 봐도 지저분해 보이지요
저의 능력으로는 파스텔로만 칠하는건 안되더라구요
일단 너무 지저분해 보이고 아끼는 도안이었는데 ㅠ_ㅠ 너무 속상하네요
책을 한 권 더 사야하나 싶네요
두번째는 싸이펜과 형광펜 색연필로 칠해보았습니다
오오오 이거 칠하고 감동했던것은 뒷장에 비침이 없습니다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제가 결이 많이 나서 여러번 덧칠을 했는데도 약간의 뭉침이 느껴져서 이러다 책 벗겨지는 거 아니야?
뒤는 개판이겠구나 하고 뒷장을 봤는데 응? 타격감이 1도 없는 거에요
정말 맘껏 색칠이 가능한 책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이터널 색연필과 배경은 파스텔입니다
도안이 너무 심쿵해서 3장이나 칠해버렸네요 (물론 한장은 버려야 할 수준이지만요 속닥속닥)
사실 사진으로 보았을때 귀엽기는 한데 웹툰책들 받았을때 느끼는 아쉬움들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아이는 진짜 실물이 더 빛이 나는 아이였습니다
심쿵도안 가득이고 너무 이쁘네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