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말을 다 믿으면 안된다고 그런이야기를많이 들었는데 그게 못믿는 다는 것이 아니라아이들 심리랑 상황이랑 이런거에 따라 표현방법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에 답해주는 형식이라서 공감도 많이가고정말 현실적인 조언과 해결방안까지 제시해주어속이 시원합니다. ^^ 미리미리 읽어두고 있다가우리아이가 혹시라도 문제 상황이 생긴다면이러이러해서 그렇구나 이해할수 있게 해주는책이네요. 진짜 현실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읽기는 너무 쉬운데 읽고나서 생각이 많이 드는그런 책이네요~~
외국서적을번역한 거라 우리나라 교육과정과는 다릅니다. 분수를 하나의큰 개념으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백분율까지 한권에 들어 있습니다.우리나라로 치면 6학년 내용까지 다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이걸 외국에서는 7~11세 권장도서라고 하니 ^^ 다양한 방식으로 분수를 접해보고 싶다면 수가 어렵지는 않으니까 도전해 볼만 합니다.
일반적인 개념서는 아닌것 같습니다뭔가수학에 대해많은것을 알려줍니다. 정석보다도 말이 더 많은 것 같아요..상위권 아이들이 수학에 왜 그렇게 되는지원리까지 알고 싶다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대신 보통의 아이들은 어렵다고 느껴질것 같아요.. ^^
처음에는 생소한 출판사라서 긴가민가 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특히 깔금한 편집이눈에 잘 들어왔습니다.문제도 기본과 실력으로 나누어져있어서 내 숮누에 맞추어풀어보기 좋았고 단원별로 되어 있으니 시험대비할때 필요한 단원 공부해 보기도 좋더라구요.시험대비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읽고 쓰고 이런거 너무 싫어하는 아이인데독해는 중요하다고 하고 공부를 시키고 싶은데힘들어 하니 고민이 많았습니다.그런데 이책은 그냥 한장만 풀면 되니까 금방풀고 던져두고 갑니다. ^^ 그렇게 라도 꾸준히한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서 지금 쭉 같이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담없어서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