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1 -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1
한화주 지음, 홍수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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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는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으로 시작해요!

 

 

 

 

 

 

 

 

 

2017년도 수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로 결정되고

한국사 교육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요하다는건 알면서도

한국사를 어떻게 접하게 해줘야할지 고민이 참 많네요.

 

 

그런데, 똑똑군이 우공비 교재로,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로 만나보고 있는

좋은책어린이에서 한국사를 처음 만나는 3~4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수있도록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얼른 만나보았답니다.

 

 

구석기 시대를 시작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역사적인 사건들을 보다 쉽게 재미있게 만나볼수있었는데요.

 

 

 

 

 

 

1권에서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첫나라 고조선, 그리고 여러나라에 대해

접하고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만나볼수있었어요.

 

 

 

 

 

 

글, 그림, 사진이 조화를 이루어 역사속 맥락이 쉽게 이해되고

잡히니..저학년용 한국사 책으로는 굿~~~

 

 

 

 

 

똑똑군도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읽어보고 있어요.

 

 

 

 

 

 

구석기, 신석기..들어본적은 있지만 어떻게 생활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했던 똑똑군이기에 책을 읽으며 그동안 굼긍했던 내용들, 새롭게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있었어요.

 

 

 

 

 

 

구석기시대 이야기~

 

청동기 시대에 문자가 생기기 전까지는 글로 기록을 남길수없었기때문에

남겨진 물건과 흔적을 통해 옛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알아볼수있었는데요.

 

 

​중요한 역사사건과 개념을 이야기책처럼 재미있게 설명하고

삽화까지 그려져있어 보다 이해가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이야기의 오른편쪽에는 용어비타민이 실려있어서

아이들이 잘 모르는 용어의 의미에 대해 짧막하게 소개하고있는데요.

 

 

 

 

 

 

 

구석기사람들은  돌을 떼어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도구를 뗀석기라고 하고,

뗀석기를 만들어쓰던 시기를 구석기시대라고 한다고 하네요.

 

 

책에 보이는 밑줄은 똑똑군이나 제가 그은게 아니랍니다.

책에 중요한 부분은 저렇게 빨간펜으로 표시를 해주셔서

 

어렵고 중요한 부분들만 반복학습을 진행했고.,

그 결과 이제는 책의 내용을 모두 자기것으로 소화한 똑똑군이에요.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사냥을 통해 먹을것을 해결했는데,

그때 사용한것이 바로 슴베찌르개에요.

 

 

 

 

신석기시대에 사용하는 토기 빗살무늬토기는 무조건

저 어릴때는 그 내용을 달달 외웠었는데요.

 

 

책을 통해 왜 그릇에 빗살무늬토기를 새겼는지 이유도 알수있었던 유익한 시간~

 

 

신석기시대 사람을은 흙으로 그릇만드는법을 알아내어

토기를 만들고 곡식을 담아두는데 주로 사용했는데요.

 

 

토기는 불에 구울때 갈라졌는데 겉면에 무늬를 새기니 잘 갈라지지 않았다고..

 

때문에 한반도에 살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토기에 빗살무늬라는 독특한 무늬를 새겨 넣었다고 해요.

 

 

 

 

 

또한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서로 평등했다고 하네요.

 

 

 

 

 

 

 

청동기시대 족장은 최고로 학벌이 높은사람~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기에 죽은후에도 계속 떵떵러기며 살거라는 바람으로

 

족장처럼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무덤을 크게 만들었다는것이특징~

 

 

 

 

 

 

책을 읽은후에는 생각다짐이 문제풀이를 통해

앞에서 읽은 책의 한국사지식을 정리할수있는데,

각시대에 대한 설명이 끝날때마다 핵심개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간단한 문제풀이로 정리할수있어

확실한 개념정리까지 완벽하게~​

 

 

​똑똑군도 앞의 내용을 떠올리며 하나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한국사내용이 익숙하지는 않을텐데..

앞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이라

막힘없이 술술~문제를 풀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자람이에서는 우리주변에서 볼수잇는 유물과 유적을 소개하고 있어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호기심있게 이야기를 살펴보고

사건,인물,유적등 다양한 역사지식을 쌓을수있는 정보까지~~

 

똑똑군은 요즘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에 푹 빠져

조잘조잘..ㅎㅎ 책의 내용에 대해서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느라 바쁘답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이를 통해 역사지식이 늘어가리라 기대도 되네요.

 

 





그리고 한눈에 보는 연표로

어느나라가 몇년경에 세워졌으며

그에 대한 지식또한 높일수있었는데,

 

그림과 연표에 만화적인 요소까지~

 

  

 

 

 

뒷부분에 찾아보기도 싣고 있어서

책을 읽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찾아보고 그 내용까지도 충실히 알아보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시 찾아보면서 확실한 이해를 할수있어요.

 

 

 

 

 

 

 

 

초등교과서 한국사 영역과 연계로

흥미로운 그림, 한눈에 보이는 연표, 생생한 인물과 사건이야기~

 

 

어느것하나 놓칠수없을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한가득~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한국사 책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우리아이 한국사 첫 책 초등 한국사로 '좋은책어린이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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