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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1등 정비사
프레드 루크 지음, 아네스 J 그림 / 아름터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첫애를 위해서 고른 책입니다~ 차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보단...아빠와의 사랑에 대해 많이 얘기해주고
싶어서요...근데 정작 아빠한텐 아직도 못보여줬네요..^^;;;
맨날 새벽에 나가 밤늦게오는 아빠를 기다리는 울 아들...확실히 아들은 아빠를 많이 그리워하더군여..
이 책에서 마지막에 아빠가 아들을 무등태워주는장면이 나오는데. 울 아들이... "아빠가 내가 아가땐
저런거 많이 타워줬었지~이?" 하고 말합니다...ㅠㅠ
사실....아빠와의 시간이 적은탓에 더 그 사랑을 그리워하는것 같드라구여....
아빠도시락을 갖다주기위해 아빠일하는곳으로 혼자 찾아가는 폴....
아빠일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던 풀...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부자의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마지막장엔 아이와 대화할수있는 질문이 나옵니다...
아빠가 읽어줘도 좋을 책같아요...
정말 잘봤습니다..그리고 잘보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