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리뷰입니다. 독특한 시작으로 눈길을 끄는 단권의 글입니다. 이세계와 현실을 꿈이라는 매체를 통해 오가며 관계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어지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독특한데? 하고 구매했는데 지바겐님이라네요. 역시는 역시입니다. 필력이 훅 멱살잡고 끌고 갑니다!
악천후 2권 리뷰입니다. 귀신을 보는 여주와 재벌 2세의 러브 스토리 후반 이야기입니다. 달슬님의 여러 작품을 도장깨기 하는 중에 구매하게 된 작품인데 작가님의 로판만 보다가 현대물을 보니 좀 독특하면서도 읽는 맛이 있네요! 권수도 길지 않고 쉽게 후루룩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