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S님의 내 편 리뷰입니다. NTR소재는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가끔 보는 키워드인데, 자시 볼 주기가 돌아왔나봅니다. 오메가버스를 세계관으로 하는 이 글은 평밤한 남자와 평밤한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인 오메가가 그렇지 못한 남편을 만나면서 다른 남자(공)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공이 수를 형수라고 부르지만 수의 남편과 공은 남남입니다. 공이 매력적이네요!
공도님의 백 투 스퀘어 원 리뷰입니다. 가난수와 사패공의 만남이 인상적인 글입니다. 집착력 맥스, 통제력 맥스에 달하는 정말 뇌 빼고 사는 공이 나오는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흰새님의 엔에이(N/A) 리뷰입니다. S급 에스퍼와 E급 가이드의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입니다. 원치찮게 S급 에스퍼와 매칭률이 97%가 되어버린 E급 가이드의 수난과 그런 가이드를 지나치게 배려하는 S급 에스퍼의 눈물겨운 배려가 돋보이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