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S님의 내 편 리뷰입니다. NTR소재는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가끔 보는 키워드인데, 자시 볼 주기가 돌아왔나봅니다. 오메가버스를 세계관으로 하는 이 글은 평밤한 남자와 평밤한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인 오메가가 그렇지 못한 남편을 만나면서 다른 남자(공)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공이 수를 형수라고 부르지만 수의 남편과 공은 남남입니다. 공이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