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히님의 더비 데이 리뷰입니다. 이 글은 공 수가 모두가 축구선수로 등장하는 글로, 축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스포츠 물인데도 공수가 이어지는 과정 스토리가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었습니다. 자극적인 소재나 사건이 난무하는 글은 아니어서 잔잔히 흐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일독해 보세요.
분투기 리뷰입니다. 이 글은 베타였던 수가 알파인 공의 눈에 띄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또 둘이 많은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결국 사랑을 쟁취한다는 내용입니다. 공의 수를 차지하기 위한 분투기 일 수도 있고, 수가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분투기 일 수 도 있는 글이라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함부로 선행을 베풀지 말 것 리뷰입니다. 단권인 짧은 분량의 글입니다. 대인기피증이지만 아기는 키우고 싶었던 여주는 어느날 숲속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발견하고 키우게 됩니다. 그러나 애지중지 키운 아기는 순식간에(5년만) 자라나 성인어른이 되고 여주인공을 탐하기에 이르죠. 짭근에 역키잡 키워드에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