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혜님의 가가가 리뷰입니다. 저젓거리의 광대와 지체높은 귀족 아가씨의 이야기를 다룬 글입니다. 광대는 지체높은 아가씨의 구혼모임에서 무뢰한으로 참여하라는 의뢰를 받고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을 진행할수록 아가씨에 논에 밟히는 광대와 무뢰한이 광대인걸 알아챈 아가씨의 또 다른 거래가 시작됩니다. 독특한 설정과 관계설정에 눈길이 가는 글이네요.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