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아님의 삼천의 밤 3권 리뷰입니다.
장르물인데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글이 문학작품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합니다.
자극적인 소재들과 분위기가 있지만 그걸 완화시켜주는 문체가 있어
글의 분위기를 조금 더 우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몰입력도 엄청나고 필력도 끝내주는 삼천의 밤 정말 읽는 와중에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