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금님의 토끼굴 3권 리뷰입니다
무서워하고 피하기만 했던 공에게 슬며시 감긴 수의 모습이 그려지는 3권입니다.
공이 수에게 신경 써주던 것들이 드디어 빛을 보네요.
이렇게 시나브로 감긴 수와 직진공의 해피엔딩이 그려진 3권입니다.
외전에서는 어떻게 꽁냥거릴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