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유린에 의해 철저히 길들여지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거 이렇게 진행돼서 어떻게 끝나는 거지??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드는 1권이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메인수가 철저하게 유린당하는 과정에 집중되어 있는데 그 과정이 편치 않으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다 아 그랬구나 하는 복선들입니다. 여튼 외전1권은 주인수의 유린당하는 과정이 메인이라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