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좋아! 베이비 스티커 그림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6월
품절


베이비 스티커 그림책 中 동물이 좋아! 책이랍니다.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책이구요.



너무 예쁜 책이예요. 비닐커버를 벗기면 저렇게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 대부분의 아이들이 열광하는 스티커북 형식이고 보드북이라 참 좋답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끝이 아니라 예쁘게 붙인 후에는 한권의 책으로 활용할수있어 더 좋구요 ^^


스티커를 보여주자 완전 반응이 뜨거웠어요 ^^ 근데 ㅎㅎ 자꾸 동물들을 눕혀붙이공.. 글자있는곳위에 덮어버리고.. ㅋ

일반 놀이스티커북이거나 혹은 뗐다붙였다 가능한 스티커라면 상관없겠지만 한번 붙이면 떼기힘든 스티커이고 또 나중에 책으로도 계속 활용할수있게때문에 아이가 붙인 뒤에 글자 가린곳은 몰래 다시 떼서 제가 예쁘게 위치잡아 다시 붙여주었네요. ^^(붙였다 뗄수있는 재질로 만들어도 좋을것같긴해요 ^^ 장단점이 있겠지만요 )


스티커를 붙이기 전과 후의 책이예요. 아이와 즐겁게 놀고나니 정말 더 멋진 책이 한권 탄생한거있죠 ^^

붙인다음 책으로도 활용해야하니.. 그래도 두돌정도 된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위치찾아 붙이는게 좋은것같아요. 끼뚱인 29개월인데도 자꾸 글자위에 붙이공.. ㅎㅎ 거꾸로 붙이고 그러더라구요 ^^ 아마 더 이전의 아이라면 신나게 다 붙인 후 엄마가 조심히 떼어서 다시 위치한번 잡아붙여준 후 책으로 활용하심 될것같네요.





동물들의 울음소리나 동물들이 사는 곳에 대해서도 알수있는 책이랍니다. 끼뚱인 동물 울음소리는 이미 다 알고있을 개월수라서 전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위주로 이야기를 하며 읽어봤어요 ^^ 문어는 어디에서 살까~? 두더지는 어디에서 살지~? 새싹은 따뜻한 햇빛을 받고 땅위로 쏘옥 올라오는구나~ 등등.. 요렇게 아이 개월수에 맞춰 엄마가 재밌게 읽고 같이 이야기하고 하면 될것같아요 ^^







정말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또 좋아할수밖에 없는 베이비 스티커 그림책.

스티커북이 아닌 스티커 그림책이라 더 좋은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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