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10년 후의 너에게. - 카니발 플러스
아마사와 나츠키 지음, loundraw 그림, 정혜원 옮김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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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스토리가 엮여 엔딩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 내내 궁금하게 만든달까...
하지만 남주의 뒤통수를 한 대 쥐어박고 싶은 건 저뿐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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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은, 분명 세계의 끝과 닮아 있다. - 카니발 플러스
아마사와 나츠키 지음, TOROCCHI 그림, 정혜원 옮김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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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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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 펀치! 펀치! 2
연두 글.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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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견상으로는 연예인들로 도배(?)가 된 만화지만, 읽다보면 양념으로 보여주는 개그들이 꽤 재미납니다. 물론 유치하다고 외면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개콘'처럼 영상으로 보여지는 것을 종이 위에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림도 1권보다는 2권이 좀더 나아진 것 같구요. 한권 한권 조금씩 나아지는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것도 단행본으로만 발행되는 책을 보는 재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정반대인 경우도 많지만요...^^) 그리고... 꼭꼭 숨어 있는 우리 조은 단행본들 찾아내 읽어서 우리 만화시장 숨 좀 쉬게 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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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컨트롤 No Control 1
정선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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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괴물들이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만화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안 보다가, 동생 때문에 보게 됐어요. 그런데 예상 밖으로 쏠쏠한 재미가 있는 책이더군요. 주인공들 성격도(특히 여주인공) 맘에 들고요. 뭔가 세상을 달관한 듯한 말투가 꼭 '혹 작가도 이런 성격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림은 약간 뻣뻣한 감이 없지 않지만, 신인인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많이 나아지겠죠? 뒤에 실린 네컷만화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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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Queen's 1
하성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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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림이 익숙치 않아 잠시 망설였던 책. 하지만 씩씩하고 터프한 남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꽃돌이의 눈물겨운(?) 사연은 ㅍㅎㅎㅎㅎ!!!!!!! 게다가 사부로 모시게 된 만화가 누님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교육자들(??)이었다. 아직 1권 밖에 나오지 않아 뭐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순수하게 기대를 걸어보고 싶은 작품이랄까? 부디 그림이 덜(?) 예쁘다고 물러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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