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점이어도 괜찮아! 채우리 저학년 문고 14
신현수 지음, 김중석 그림 / 채우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이 마음에 끌려 읽었는대요, 너무 재미있네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도 읽고 재미있대요.

오늘 아침엔 아이가  화장실에서 읽다가 지각할뻔 했어요.

그래서 넌 화장실에서 똥은 안싸고 책만 봤니?했더니 힘도 주었는데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학교에서도 읽겠다며 가져갔어요.

자꾸 여러번 읽어도 또 읽고 싶어하는 것이 아마 자기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서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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