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든지 한분야를 관통한다는 것은 폭넓은 독서와 이를 위한 인내가 요구된다.특히 기독교 분야는 대부분의 서적들이 특정의 세부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전체적인 맥락을 잡는데는 어려움이 따른다.만화로 읽는 기독교는 이러한 고민을 해소해주는서적이다.독자들이 편하게 접근할수있는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서 전반적인 종교의 흐름과 이 속에서 기독교의 존재를 고찰해볼수있는 역할을 하고있다. 기독교의 전체 분야를 만화라는 형식으로 접근해 봄으로서 많은 독자들이 어렵고 딱딱한 기독교를 정리해볼수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