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 개발 워크북 만5세 좌뇌개발 우뇌개발 16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신종플루로 온 동네가 떠들썩 하네요. 때마침 유치원도 3일간 쉰다고 하고...

아이는 친구들과 만날 수 없다며 벌써부터  풀이 죽었어요.~

마스크와 손 소독제로 완전무장(?)하고  서점에 갔다가

동화책과 한 권과 함께 우뇌개발 책을 사왔습니다.

우리 딸은 5세지만 생일이 늦어 이제 막 만 4세가 되기에 4세 책을 살까 망설이다 5세 책으로 골랐답니다. 요즘 한창 한글놀이에 빠져 있었는데, 우뇌개발 책 때문에 관심 1순위가 바뀌었네요. ^^

하루 2장 씩 하자고 해 놓구선 그도 모자라 또 색연필을 들고 여기저기 책장을 들춰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답니다.

 재미있게 공부하고 아이의 두뇌 발달 정도도 체크 해 볼 수 있어요.(우리아이가 이런 것도 알아?? 하고 놀랄 때도 많고, 이걸 왜 몰라?? 하고 의아한 부분도 있었답니다. ) 대부분 이해하고 잘 하는 걸 보니 책의 수준도 아이들에 맞게 적당한 것 같아요. 좀 고민 하는 듯한 페이지는 있었지만, 대부분은 놀이처럼 신나게 했답니다. 좌뇌 개발에 필요한 영역들도 페이지 마다 표시되어  있어 지도에 도움이 됩니다.. 학습 하기엔 좀 이른듯한 5세 나이에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서 맘에 드네요. 가격도 착하구요. 이번 기회에 좌뇌, 우뇌의 역할에 좀 더 관심을 가지셔도 좋을 듯 해요.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한다는 우리 딸과 함께 오늘도 책장을 넘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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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 개발 워크북 만5세 좌뇌개발 우뇌개발 10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좌뇌와 우뇌의 기능이 다르다는 건 알고 계시죠? 하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오른손 잡이 중심의 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두뇌의 규형있는 자극과 발달이 중요하다네요. 우리아이도 좌뇌형인 것 같아요. 좌뇌개발 워크북을 좀 더 쉽게 풀거든요. 책의 내용이 주입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들이여서 요즘 교육취지에도 부합하는 것 같네요. 우리 아이는 호기심도 많고 의욕도 많은데 다만 문제를 틀렸을 때는 많이 시무룩 하는 편이예요. 정답을 맞추는 것 보다 그렇게 생각한 과정이 중요하다고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고 있네요. 꾸준히 하면 공부습관도 길러지고 함께 들어 있는 칭찬 스티커를 붙혀주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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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개발 우뇌개발 만5세 세트 - 전4권 (워크북 2권 + 스티커북 2권) 좌뇌개발 우뇌개발 4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저희 아이는 5세지만 생일이 늦어 다음 달에 만 4세 됩니다.

만 5세용 책으로 구입했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네요. 

평소 스티커 놀이를 좋아하는지라 역시나 책을 보고는 좋아하네요.  

책에 있는 활동들이 모두 생각을 해야하는 내용인데도

알록달록 그림과 스티커와 함께 하다보니 전혀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지

계속하자고 해요~ 

저희 아이는 차례대로 하지 않고 자기가 맘에 드는 부분을 펼쳐서 하고 싶다고 한답니다..

집에서 학습지나 홈스쿨을 시키고 있지 않아서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궁금했었는데, 각 활동이 어떤 능력을 필요로 하는지 표시되어 있어 도움이 되네요.

(좌뇌:수리 언어 상식 논리 비교 듣는 기억 /우뇌:도형 공간 창의 규칙 변별 보는기억 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아이가 제 예상보다는 도형이나 공간쪽에서는 잘 했는데,

그림을 30초 동안 기억하고 표현해내는 부분은 처음해 보아서 그런지 좀 어색해 하네요. 

생각하는 힘이 많이 길러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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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 스티커북 만5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스티커북 싫어하는 아이 아마 없겠죠?

우리아이도 역시나 스티커만 보면 좋아서 덤벼듭니다. ㅎㅎ

문구점에 들러도 항상 스티커 타령이죠.

공부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니 1석 2조예요.

공구가방과 진찰가방에 각각 알맞은 도구 스티커 붙이기는 좀 어려워했지만

(공구에 쓰이는 도구이름을 제가 잘 몰라서 아빠오면 물어보자고 했네요..^^;;)

이제 5살이여서 그런지 왠만한 것들은 스스로 잘 하네요.

낱말 두 개가 더해져서 새로운 말이 된 합성어(꽃+병, 눈+사람..등)를 알고는 

엄마랑 합성어 찾기 놀이에 빠져 있답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말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지만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기특해요~

아이와 함께 할 놀이가 없어 지루하다면 스티커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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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스티커북 만5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가 태어났을 땐 왼손잡이인가? 했다가...

좀 지나선 양손잡이인가? 양쪽 뇌를 다 쓰니 얼마나 똑똑할까~

환상에 빠져 지냈답니다. ㅎㅎ

 하지만 아이가 자라고 혼자 밥 먹고 놀 수 있는 나이가 되니

확실이 오른손 잡이더군요. 

 아무래도 우뇌 사용할 기회가 적을 것 같았는데,

우뇌 스티커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보려고 구입했답니다 

 창의성이나 규칙, 도형 등에 관련된 일을 우뇌가 한데요.

어려운 것 같지만 스티커북에는 이런 활동들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꾸며 놨답니다. 

 우리 아이는 색종이를 접어 선을 따라 오렸다가 펼치면

어떤 모양이 될까 찾기를 제일 재미있어해요. 실제로 색종이로 잘라보면

더 이해도 빠르겠죠? 

 아직 아이라서 그런지 그림을 보고 기억해 내는

부분은 좀 서툴지만 틀려도 괜찮다고 격려해주면 곧 잘 한답니다.

아니 예쁜 스티커 또 하고 싶다고 조르죠.^^ 아이가 좋아하니 기분좋고

또 하루 하루 아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우뇌스티커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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