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2 - 골칫거리 곱빼기 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2
제이 프레스 지음, 이은지 옮김, 마이클 클라인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샘 디블의 낙서이야기 2

골칫거리 곱빼기

 


낙서를 좋아하고 즐기는 엉뚱한 개구쟁이 샘 디블의 두번 째 이야기~

샘 디블의 낙서 세상으로 슈웅~



13가지 낙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미난 낙서들이 가득가득 하다

옆에서 마구마구 같이 그려보구 싶은 충동두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바람??

하지만 이 책은 충분히 색칠과 함께 낙서도 가능하다~

나만의 색깔로 색칠하고 꾸밀 수 있는 책이기에 아이들이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인듯 하다


 

 


 

요기조기 색칠의 흔적

엄마가 펼치기도 전에 후다닥 지나간 아이들의 흔적이 보인다


두번 째 이야기인 <골칫거리 곱빼기>는

샘 디블의 반에서 반장을 뽑는 이야기이다

때마침 2학기 시작하고 반장 뽑는 시기이기에 더 몰입이 쏙쏙~


샘 디블은 반에서 제일 싫어하는 녀석인 고자질쟁이로 유명한 맥스(별명은 웩스라 해서 웩스로 나온다)가

반장 후보로 나서면서 샘도 반장 후보로 나가게 된다

웩스가 반장이 되면 자기가 청소반장이 될 듯한 불안감에 웩스가 반장이 되는 걸 막기 위해 나가게 된다

웩스는 사사건건 샘을 골탕먹이려고 장난을 치는데 이럴때마다 샘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웩스가 장난칠 때마다 이러면 반장이 될 수 있을까 싶다

현실에도 이런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과연 샘은 웩스가 반장이 되는걸 막을수 있을까?

그리고 샘은 반장이 되었을까??

반장이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반장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우리나라의 초등학교와는 다른 문화도 살짝 엿볼 수 도 있다

또 아이들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

(엄마인 나는 자꾸만 엄마의 감정이 이입이 되지만 말이다^^)



다음 세번째 이야기도 기다려진다~

세번째는 어떤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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