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괴물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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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작들과 다른 분위기를 의도했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할 수 있었다. 전작들과 다르다. 학급의 따돌림에 대한 아이들의 예민한 반응과 반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다만 아쉬운건 이전 작품들보다 감수성이나 여운이 덜 하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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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영혼술사 - 별이 보이는 가게
커한.이샤 글, chiya 그림 / 길찾기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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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좋은 이야기. 시리즈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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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엑소시즘 - 천사와 악마는 있다
말라치 마친 지음, 조영학 옮김 / 크림슨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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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손상되서 왔네요....페이지끼리 붙어있는 곳도 있고...기대한 책인데 읽기도 전에 실망스러운 맘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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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6-10-27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기분좋게 받으셨어야 하는데, 언짢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페이지 문제의 경우, 송구하오나 제작당시의 문제점인듯 한데요. 제본 혹은 인쇄불량 및 기타 제작상의 하자상품은 저희도 사전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말씀 드립니다. 번거롭더라도 교환이나 반품 원하시는경우 1:1고객상담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이런 불편없도록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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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까진 마냥 충격적이고 거부감만 들었는데 세번째 이야기까지 읽으니 그제야 작가가 무슨말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이야기를 읽고 나서야 조각조각이던 그림이 완성된 기분. 문장도 간결하고 수월하게 읽혀요. 색체가 강렬하게 머리에 남는 추상화 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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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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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 있어서 그의 작가관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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