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다. 벌써얼마전에는 카페 한가운데 4인용 테이블에 내 맞은편 자리에 앉은 남자가 줌(?)같은걸로 주식토론을 수십분했는데지금은 도서관 1층의 테이블에서젊은 여자가 줌(?)같은걸로 독일어 수업을 하고 있다. 이걸 거슬려 하는게 잘못된걸까, 책 읽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