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hornistyeon/221811435619
미움받을 용기를 읽기전에는 많은것이 남의 탓이였는데 생각의 전환을 할수 있었고 사회전반적인 문제가 피부로 다가오면 나도 그 학생처럼 화를 내기 일쑤였습니다
1권은 세번쯤 정독했구요
2권은 좀 더 차분히 읽고싶어서 한 챕터씩 나눠가면서 아껴 읽고 있습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수 있도록 해준 책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이 나와있고
무엇보다도 깔끔한 사진과 간략하지만 세부설명이 좋았습니다
얇고 가벼운 책이라서 주방에 두고 보기도 좋구요
일단은 책 가격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시리즈로 나와있다면 또 구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