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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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다운받아 읽다가 접었다. 결국 지 무덤 지가 팠다는 거잖아. 게다가 설명투(?)로 된 감정을 계속 읽어나가다보니, 스토리 인물 등에 강요당하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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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피드
김봉곤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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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소설이라는 편견은 처음부터 없었다. 뭔가 속은 느낌. 상당히 영악한 전략으로 쓰여나간 느낌. 차라리 퀴어독립영화를 보겠다. 이런 식의 영화들을 찾는 일은 어렵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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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김엄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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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작 돼지우리. 마리 다리외세크의 소설, '암퇘지'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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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10
서유미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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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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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의 여왕 - 제2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이유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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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의 말은 충분히 알겠다. 근데 그 말을 지우고 보면, 작품이 마음에 닿지 않는다. 절제(?)의 기술만 보인다. 정말 이런 식의 글이 절제의 미학인가! 문학동네에 소리쳐 묻고 싶다. 글자만 있고 속이 얕다. 글자만 있있어도 울림이 큰 글도 존재한다. 근데 이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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