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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의 남자 몸 만들기 - 진짜 남자 근육 완성하는 8주 덤벨 트레이닝
숀리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에서 숀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대단히 유명하면서도 근육질의 트레이너잖아요.

그를 볼때마다 조금은 과격한 스타일에 머리까지 빡빡~ 깍아서 센~ 느낌의 그이지만, 그도 예전에는 180cm의 키에 58kg의 멸치남이었다고 하니 지금으로서는 상상이 안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가진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시작한것이 바로 몸만들기이고, <숀리의 다이어트>책에 이어 식스팩이나 몸짱이 아닌진정 남자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변화시킬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한게 바로 <숀리의 남자 몸 만들기>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동작에 덤벨을 이용한다는 거예요. 숀리 자신이 1996년 처음 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꾸준히 사용했던 덤벨운동은 현재의 몸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는 방법으로 그 효과는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운동은 정말 정석이고 노력한만큼 결과를 주는 책입니다.

총 8주간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르면, 2주되부터 서서히 체지방이 빠지면서 근육이 자리를 잡기 시작해요.

또한 숀리의 운동방법은 체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따라할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다소 근육강화나 다이어트에 신경을 더 쓰시는 분들이라면 기본 방법에 약간의 변화만 주시면 된답니다.

 

게다가 하루에 1시간을 넘지않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이라도 풀로 1시간을 채우지 않더라도 틈틈히 사무실이나 집에서 덤벨을 이용해서 운동하실수 있어 실천하기 좋더라구요.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8주 프로그램은 처음 한달은 1-2주차, 3-4주차로 나누어 2주가 지날때마다

새로운 운동이 하나씩 추가되고 5,6,7,8주차에는 매주 새로운 운동이 하나씩 더해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처음 1-2주차에는 요일별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정확하게 따라하면서 기초적인 체력을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 다음에는 탄력적으로 운동강도와 종류도 더해지는 식으로 되어 있어 보기 좋다. 

 

 

내 남편도 이책을 처음 보더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디빌딩용 책보다 훨씬 자세하고 정확하게 적혀있어서 따라하기 좋겠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30대후반이라서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기보다는 기존에 하고 있는 런닝에 근육운동을 좀 더 강화하는식으로 따라해보고 있는데 2주정도 지나니까 효과가 나기 시작하는것 같더라구요.

 

겨울철에 가만히 있으면 나잇살도 늘고, 특히 뱃살도 늘어나서 고민이 많은데, 우리집 트레이너 숀리씨~ 덕분에 남편의 생활이 좀 더 활기차지고 체계적으로 변화되어서 참좋아요!! 

 

여러분도 남편들 뱃살에 걱정만 하고 있으시지말고 덤벨하나 사서~ 운동시키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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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 - 아이를 크게 키우는 칭찬은 따로 있다!
김윤정.정윤경 지음 / 담소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에서는 칭찬이 주는 칭찬의 긍정적인 힘부터 잘못된 칭찬이 주는 칭찬의 역효과를 보여주면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칭찬해야 아이에게 약이 되는 칭찬이 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연령과 발달 단계에 따라 칭찬하는 법을 알려주는것은 물론 다양한 상황에서의 칭찬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실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수있어서 유용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있어 자기통제력은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기위해 현재의 좌절이나 순간순간 일어나는 충동을 억제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다스리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아이를 키우다보면 빈번하게 요구하게 되는 태도 중의 하나가 바로 인내심, 참을성인데 이게 바로 자기 통제력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시면 되요.
 
자기통제력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유명한 '마시멜로'실험이랍니다.
4-5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 책상 앞에 마시멜로우를 올려놓고, 아이에게 당장 마시멜로를 먹어도 되지만 15분뒤에 다시 돌아올때까지먹지 않고 참으면 마시멜로를 하나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하는것이죠.
'만족지연'을 통해 자기 통제력을 알아보는 실험이었는데, 여기서 자기자신을 통제하고 기다린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 비해 SAT점수가
210점이나 높았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좋아~~ 잘했다~~아주 훌륭해~
역시 너는 미래의 피카소야!! , 네가 운동을 잘하는건 아빠 닮아서야~~
엄마 닮아서 머리가 참 좋구나!! 역시 우리 딸이구나..
성적이 올랐으니..소원을 한번 말해보렴..
넌 우리 집안의 자랑거리야..
형보다 네가 낫구나..
 
아이에게 이런 칭찬 한번 이라도 안한분 없으실거예요..
그런데 이게 모두 잘못된 칭찬이라고 합니다..
 
지금 아이에게 하고 있는 칭찬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반성하고픈 엄마라면, 위험한 칭찬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전 오늘 부터 열심히 다시, 잘 ~칭찬하는 방법을 실천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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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 마음껏 그려 보자 2
앤드루 파인더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평소에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아들!!

 

오늘 아침에도 색연필과 스티커까지 총출동해서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슈퍼맨 아저씨의 옷을 상상해서 꾸며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엄마에게 그림설명을 이것 저것 해주더라구요.

아저씨도 손을 다쳐서 밴드를 손에 붙여줬구요..아저씨가 팬티만 입고 있는걸 보고

휴지가 필요할것 같아서 휴지를 붙여주었다고 하네요. ㅋㅋ



우혁군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건, 작가 앤드루 파인더가 만든 그림시리즈인데요.
[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는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키우기]의 시리즈 중 또 다른 그림책으로
그림을 살펴보니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키우기]보다 조금 더 큰 연령대의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그림책인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키우기]책을 통해서

책에 낙서하면 안된다!! 라는 금기를 깨어준 고마운 책으로, 그림그리는 즐거움과 자유를 알게 되었어요.



마음껏 표현하고 느끼고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니까요.
부모의 잣대로 이렇게 그려,.,,저렿게 그려,,간섭하기 보다는 그저 클수있도록 지켜봐주는게
가장 좋은 교육이라는걸 요즘 더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
 
내가 상상하지 못하는 그 이상의 상상을 이끌어내는 내 아이를 위해
멋진 그림그릴 공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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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 Fun Readers 1-2 : The Den (Paperback + QR 코드) Phonics Fun Readers 1 2
Douglas Vautour 지음 / 이퓨쳐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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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접시~ 신선한 샐러드로 시작하는 건강한 습관!
우리가 먹는 식탁에서 늘 부족한 비타민과무기질, 이것을 가장 간단하게 섭취할수 있는것이

바로 하루 한접시의 신선한 샐러드예요. 
하지만 저도 결혼 6년차의 주부지만, 샐러드라는 요리가 보기에는 간단한 요리에 속하지만 
생각보다 맛있고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걸 만들어 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특히 입맛이 다양한 가족들이 모두 만족할만한 재료로 맛을 내기란 더 어렵답니다.

얼마전 쿠킹스튜디오 ‘수랏간’을 운영하며 요리 연구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영빈선생님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러브샐러드>라는 책을 내셨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기본적인 샐러드부터 다이어트샐러드, 한식샐러드에 이르기까지 샐러드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자세하고 잘 만들어진 책이었답니다. 
 

특히 평소에 드레싱만들기에 자신이 없으시거나, 만들었는데 뭐가 2% 부족함을 느끼셨을 분들을 위해 간단한 드레싱부터

이 책에 소개된 101가지 드레싱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간을 자랑한답니다.

 

드레싱의 황금비율 ‘식초:설탕:소금=1:2:1/2’의 법칙이나 식초, 설탕, 소금은 부엌에 늘 있는 기본 양념으로 비율을 잘 맞추는 것만으로도 드레싱의 간이 확 달라진답니다.
그밖에도 과일 드레싱을 만들 때는 1/4 정도의 양파를 더해 넣고, 식초 대신 레몬즙을 사용할 경우에는 동량이나 1/2 정도의식초를 더 더해 쓴다는 포인트만 알면, 드레싱이 훨씬 쉬워져요.
‘드레싱 추천!’을 참고하면 샐러드의 재료와 맛에 따라 분류해놓아 내 입맛에 맞게 드레싱을 선택해 먹을 수 있어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데일리 드레싱도 소개해 망설일 필요 없이 일상에서 드레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조리 과정 중 꼭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을 ‘Cooking point’로 짚어놓았고,
‘Health info’를 소개해 먹을거리에 대한 건강 정보를 담아놓고 있어서 빼먹기 쉬운 과정 사진도 하나하나 수록하고 있어초보주부들도 보고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답니다.
특히 저는 마음에 들었던것이 샐러드를 만들고 남은 뒤에는 남은 재료들이 사실 처치 곤란일때가 많은데, 그 부분까지도응용해서 주스와 샌드위치도 만들 수 있도록 Plus recipe를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샐러드, 늘 만들고 싶어도 재료의 배합이나 드레싱의 맛과 비율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아이러브샐러드> 꼭 한번 읽어보세요.
매일 먹었던 샐러드의 격과 스타일이 살아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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