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대수를 좋아하는 지라 평소 눈 여겨 봤던 작품인데 재정가로 나와 행복하게 구매했습니다. 늑대수인인 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순진하고 귀여웠어요. 덩치에 맞지 않은 순둥순둥한 모습이지만 동족을 위해 강인한 전사가 되어야 했던 게 안스럽더라고요. 다정한 공을 만나 다행이에요. 재밌게 잘 읽었습닏.
유*브에서 홍보영상으로 뜬 웹툰을 보고 이 작품을 알게 되었는데요. 평범하고 가벼운 인소재질의 소설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속이 꽉 찬 작품이었네요. 코믹으로 시작했다가 스릴러가 됐다가 순정물이 됐다가 단권에 여러 장르가 들어가 있어서 정신 없을 법도 한데, 전혀 그런 감 없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염기민♡김규연 뭔가 세뇌당한 기분이네요. 크크
사실 미리보기에서도 그림체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었는데 사신이 맨 얼굴을 드러낸 순간 구매를 망설였던 게 허탈해졌습니다. 사신이 너무 예뻐요ㅜㅜ 부하(?)도 그렇고요. 스토리도 무난했습니다. 단, 단편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운 세계관이라 이후 시리즈가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