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감금물이 이렇게 달달해도 되는 건가요. 솔직하지 못한 태도가 말투로 고스란히 드러나는 공이라니 좋네요. 초반 고어적 표현이나, 수가 쓰는 소설의 내용이 살짝 언급만 됐는데도 살벌해서 긴장했는데 몇 장면 되지 않아 어렵지 않게 극복했습니다. 수도 좋고, 공도 몹시 매력적이고 주변 인물들 표현도 좋았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