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Pitfalls) 이 모든 이론적 시도들은 분석적이었다는 면에서는진리의 세계가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통합하려는 노력과 규칙, 규정들은 전혀 쓸모가 없다. 

이들은 확실한 가치를 추구하지만, 전쟁의 모든 것은 불명확하며 모든 계산은 가변적인양에 불과하다. 

이들은 물질적인 가치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모든 군사 행동은 지적인 힘과 영향으로 서로 뒤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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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선(Interior Lines) 그 후 이 잘못된 생각에 대한 반작용으로 다른기하학적 원칙인 ‘내선‘이 설파되었다. 

이 원칙은 전쟁에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전투뿐이라는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그 성격이 완전히 기하학적인 까닭에 이는 또 다른 편협한 접근 방법에 불과했다. 

따라서 현실에서 결코 지배력을 발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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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기지 그자체 대신 기지의 크기(정도)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지의 크기 대신 기지와 병력이 이루는 각도를 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얻은 것은 전혀 쓸모 없는 순전히 기하학적인 결과였다. 사실 쓸모 없는 결과가 나온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대체를 하는 과정에서 진리가 손상되고 선행 개념안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것의 일부가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전략에서 기지의 개념은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는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개념을 위와 같이 이용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 이는 극도로 편협한 결과를 낳는다. 이 결과는 이러한 이론가들을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방향으로 몰고 간다. 

즉, 포위 공격이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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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Base) 다양한 범위의 요인을 ‘기지‘ 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집약하려고 했던 한 영리한 사상가가 있었다. 

이 요인에는 ‘군대의 식량 공급, 군대와 그 장비의 보충, 본국과의 통신 보안 확보,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대가 퇴각할 때 필요한 안전 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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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우위(Numerical Superiority) 수적 우위는 물질적인 것이었다. 

승리의 모든 요인 중에서 이것을 선택한 것은 이유가 있었다. 

시간과공간에 대한 조합을 통해 이를 수학 법칙의 체계에 맞출 수 있었기때문이다. 다른 모든 상황들은 무시해도 괜찮다고 여겼다. 

왜냐하면 양쪽에 똑같이 존재하므로 사실상 서로 상쇄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 하나의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그렇게 하려는 것이었다면 이 방법이 유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영구적으로 하는 것, 수적 우위가 유일한 규칙이라고 생각하는 것, 전쟁기술의 모든 비결이 ‘특정 시간에 특정 공간에서 수적우위를 갖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현실의힘을 이겨낼 수 없는 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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