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방구석 미술관 1~2 세트 - 전2권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볼때 알듯말듯한 뭔가가 항상 아쉬웠다.

그런데 이 책속에서 그림을 그린 작가의 삶의 배경을 들여다 보니 그런 아쉬움이 해소된다.

그림감상은 눈으로 보는것을넘어  느끼면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행위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보는 관객의 느낌과 의견이 더해져 각자의 감상으로 남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하고싶은것은 당장 미술관으로 달려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미지의 작가가 내게 혹은 세상에 던져놓은 것을 알아내고 답하고 느끼고 싶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