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참 독특하고, 여러가지 미술적 요소가 가미되어 상상력을 돋구워주기에 좋아보입니다.
이 소년은 열다섯 나이에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삼년간 활쏘는 연습을 합니다. 어린 소년의 영웅담이자,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전래동화였네요.
위기가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용감히 맞써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뭔가 느끼는 바가 있길~ ^^*
옛이야기 시리즈 뒷페이지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이 실려있어 아이와 이야기 나눌 때 참고하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