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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생존 퀴즈 - 우리나라 실제 재난에서 알아보는 안전 상식 100문제
김열매.신지영 지음, 서영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실제 재난에서 알아보는
안전 상식 100문제를 수록한
길벗스쿨 초등필독도서 도전! 생존 퀴즈
갑작스럽게 찾아 오는 사고.. 재난..
그 속에서
우리를 구하는 대처법을 알아봅니다.
도전! 생존
퀴즈는
일상 생활 안전, 교통, 화재, 동물, 야외활동, 자연재해,
그리고 범죄.전쟁에 이르기까지
총 7단계의 퀴즈 형식 테스트를 통해
GRT(세계구조연합) 대원이 되는 흥미로운 책이에요.
첫번째 테스트는 생활 안전교육!
' 혀가 철봉에 얼어 붇었을 때 적당한 행동은? '
1. 아프더라도 한 번에 혀를 딱 뗀다.
2. 침을
흘려서 혀를 녹인다.
3. 따뜻한 물을 혀와 철봉 사이에 천천히 흘린다.
정답은 3번.
첫 문제부터 조금 헷갈렸는데요;;
따뜻한 물을 혀와 출봉 사이에 조금씩 흐르게 해서
천천히 녹인 다음 떼어 내야
안전하다고 해요~
' 놀이터에서 놀다가 앞니가 빠졌을 때 적당한 행동은?
'
빠진 이를 찾아서 우유나 식염 수에 담아
치과에
가져가면 제자리에 다시 붙일 수 있다네요.
☆ 혹시라도 우유나 식염수가 없을
경우에는
입속 혀 밑에 넣어 가도 된다고 해요.
전기에 감전 되었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전기에서 떼어 놓아야
하는데
차단기를 내리는 게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마른 수건이나 옷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체를 써서
떼어 놓아야 한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안전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혹시라도
위험에 닥쳤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 안심이 되더라고요.
도전! 생존 퀴즈에는
한 문제당 1분의 제한 시간이 있어요.
GRT 대원이 되려면 단계별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딱딱한 시험이 아니라 좋아하네요^^
아이가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되어
주는 GRT 대원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