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6 -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6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의 신비한 양피지 예언서! 

도둑맞은 예언서를 찾아라!

이번 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


제로니모의 편집 조수 '핑키'와 함께
찍찍이푸르트 도서박람회에 가는 길에 펼쳐지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


실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도서전을 배경으로 쓰여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마치  그곳으로 여행을 떠난 듯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로 아이도 저도 집중하면서 읽었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찍찍이푸르트 도서박람회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등장해요. 

제로니모가 책을 좋아한다니 
자기도 책을 정말 좋아한다며 똑같다고 ㅋ 


책의 제목이 
'대예언가 노스트라쥐무스가 남긴 양피지'라 
노스트라쥐무스의 예언서 이야기를 안할 수 없죠. 

'노스트라쥐무스의 예언서'가 
사라진 순간의 긴장감과 
예언서의 밝혀지지 않은 구절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호기심과 상상력, 
그리고 새로운 재미를 준답니다 ^^ 


책 속 숨은 정보 : 
'노스트라쥐무스'의 실제 모델인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 

아주 유명한 예언자라고 하는데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노스트라다무스'의 놀라운 예언으로는 
그가 죽은 지 수백년 뒤에 일어난 
프랑스혁명,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등장 등이 있다고 해요. 
자신의 죽음도 정확히 예언했다고 하니 놀라울 수밖에.. 


다음 모험 이야기도 너무 기대되는 

제로니모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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