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취미로 스티커 아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린이용도 있네요.
평소에도 만들기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예술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생각했는데..
스티커만 붙이면 아트가 되니 신기하고 새롭나봐요.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
바탕지에 써있는 숫자와 짝꿍인 조각조각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뚝딱 완성됩니다.
옆에 특징이 적혀 있어서 아이랑 대화하면서
놀이 학습하기 좋은 것 같아요.
유아들도 혼자서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스티커 사이즈입니다.
어른이 도와주면 더 완성도 있지만 스스로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잘만 활용한다면 어휘력도 향상될 듯..
자신감도 생기면서 매일 한장씩 완성하는 재미가 있어요.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니 다른 시리즈도 궁금한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