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7 왕사마귀의 천적은 누구일까? WHAT왓? 자연과학편 7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왕사미귀의 천적은 누구일까?



 



 

차례

기러기는 왜 <자로 날아갈까요?

솜털이 보송보송 목화꽃도 꽃일까?

왕사마귀의 천적은 누구일까?

 

기러기와 목화꽃 왕사마귀를 동화처럼 풀어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아이가 흥미있게 책을 열심히 봅니다.

 

기러기에 대한 설명에서는 기러기의 울음소리와 시적표현으로

다소 지루해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보다 흥미있게 표현해 주어

아이는 기러기 울음소리도 흉내면서도 좋아하네요~

 

목화꽃 설명에서는 역사적인 내용도 담겨있어 좋았구요~

620여년전에 문익점 선생님이 목화씨를 인도에서 가져와

그걸 심어 오늘날까지도 이렇게 솜화솜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여름이 되면 서울숲에 매년 목화꽃을 심어 놓아 관찰할 수 있어요

시간되시면..올여름 서울숲가서 아이들에게 목화꽃 구경시켜주세요~

 

왕사마귀하면 ...몸에 사마귀생긴부분에 사마귀를 되면

뜯어먹어 없어진다고 우리 어릴적엔... 그렇게 알고 지냈는데...

책 속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ㅋ

 

몸길이가 70-95밀리미터로 술숲에서 사는 곤충인지라 숲에 가면

이따금씩 만날 수 있는 곤충이랍니다.~

그리고 짝짓기를 하면 암컷은 수컷을 잡아 먹어요 알을 낳기 위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늘은 왕사마귀에 대해 아이랑 관찰하고 놀았습니다.

 

책꽂이에 있는 색칠공부편에서 사마귀를 찾아...

색칠을 열심히 하는 울집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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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29 미국너구리는 왜 바람을 조심할까? WHAT왓? 시튼동물기편 7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 원작, 함영연 글, 이준섭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미국너구리는 왜 바람을 조심할까?

 



 

동화로 미국너구리에 관한 전반적인 생태와 살아가는

모습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아이가 이해함에 있어

쉽고 재미있어하며 책을 즐겨 보는 듯 합니다.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너구리를 관찰하는거지만

실제로 관찰하는 착각을 줄 정도로 구성있고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WAIT? 이 이토록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너구리는 눈 주위에 굵고 짙은 색의 털이 있으며 꼬리엔 흰색과

짙은 색이 번갈아 나 있다고 합니다. ^^

 

검은 선글라스를 낀 동물이라고 울집꼬마가 말하네요~

 

이름은 비숫하지만 미국너구리는 너구리의 한 종류가 아니라고 해요

 

너구리는 갯과고 미국너구리는 미국너구릿과로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고 아메리카 대륙에 살고 있습니다.

 

야행성동물로 주로 밤에 활동하며 나무에도 잘 기어 올라요~

 

잡식성이라 과일, 나무열매, 개구리 가재 새우등을 잡아 먹고...

특이한건 먹이를 먹기전에 마치 물에 씻듯

물에 넣어 문지르르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ㅋ

 

오늘은 아이와 함께 미국너구리의 모습을 알아보았어요

아이는 동물이며 곤충... 하나하나를 알아나갈때마다

매우 흥미있어해 왓을...찾아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왓 책보며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는 울집꼬마..

 

곤충이며 동물들...무서워라했는데 책을 많이 봐서인지....

요즘은 무서워히자도 않고 ...보면 ...관찰을 할려고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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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19 송장벌레는 청소를 좋아해?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7
조경숙 지음, 김성영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송장벌레는 청소를 좋아해?

 



 

서울에서 사는지라 주변에서 송장벌레 찾기도 힘들고..

멀리나간다해도 송장벌레가 뭔지도 몰라 관찰하기가 쉽지

않은데 책을 통해 하나하나 관찰하며 알아 나가니 ...

그렇게 무섭게만 느꼈던 벌레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좋았답니다.~

 

울집아이는 그림만 보고 엄마 무당벌레야하네요~

무당벌레는 아닌데...좀 닮았네..

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우리 함 관찰해볼까하니...

옆에 쭈그리고 앉아선 열심히 듣는 울집 꼬마~^^

 

송장벌레는 죽은 동물의 시체를 땅에 묻고...

그 속에 알을 낳는다고하네요 그래서 애벌레가 깨어나면

동물시체를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곤충들이 있어야 주변도 깨끗하겠지만...솔직히...

만나면 반갑지는 않을 것같아요..

간혹 농작물을 먹는 송장벌레도 있다네요~

 

이래서 만날 일이 거의 없었나봅니다.~

 

죽은 동물있으면 무서워 도망가기 바빠 송장벌레 있나 없나

찾지는 못 할 것같아요..ㅋㅋㅋ

 

단단한 갑옷입을 입고 있는 송장벌레 겉모습만으론

상당히 귀엽고 앙증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곤충과 마찬가지로 송장벌레도 위험에 처해있으면

죽을 척을 하며 꼼짝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울집꼬마는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해했더니..

아앙 하고 운다고 하네요~^^

 

 



 

요즘은 아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이 참 많은 듯해요~

나무만을 이용해 곤충... 만드는 수업에 참가해봤습니다.~

 

3가지를 만들어봤어요

달팽이 잠자리 송장벌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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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한 최 부잣집 명가 동화로 보는 역사드라마 1
동화창작연구회 글, 류탁희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나눔을 실천하는 최 부잣집 명가

 



 

100가지중 99가지를 가져도 한가지 가진것을 빼을려고 기를 쓰는 ...

요즘 세상에...많은 걸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씨가 고집만 센줄 알았더니 이렇게 존경할 만한 분들도 계셨네요

 

조선시대때부터 경주 최 부잣집은 ...30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같습니다.

 

돈 많은 부자치고 깨끗하게 벌어서 모은 사람들이 없는데..

이들은 땀흘러 정직하게 모은 재산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 베풀며..

이웃들의 사랑하며 위하는 진정한 부자가 아닌가 싶어요~

 

가뭄에 먹을 것을 못 먹어 굶는 사람들을 위해 그 옛날...

곡간을 풀기란 여간 힘든 일인데 마을 사람들을 불러...

쌀을 나누어주고 밥도 지어서 먹이고..~

나이 많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최부잣님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위해...그 먼길을 떠나 감사인사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저도 가진건 많지 않지만...가졌다고 베푸는건 아닌지라 작은거라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정신을 아이와 함께 키워나갈까합니다.

존경은 아니더라도 착한 마음씨정도는...간직하며 살까해요~

 

삭막한 요즘 세상에 ...이런 이야기말로...따뜻함을 조금이나마 더해주는 듯해요

이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럼 바로 한표를....찍을텐데~^^

 

이기주의자들이 만연하는 세상에..

우리 아이만큼은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기위해

한번쯤 읽어주면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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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아이 봄나무 문학선
알렉스 시어러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공상영화들이 후에 현실로 실현되는 것들이 종종 있던데..

이 소설의 내용처럼 이런 날이 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같아...

읽는 내내 겁이 나더군요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이 세상사람들의 ...

모든이들의  바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모만 어리면 뭐할까요?? 속이 늙었는데..~

 

어릴때 피피이식을 받으면 외모가 어린아이모습으로 평생 살 수 있다고

하는데...200살이 되고 400살이 되어도 아이모습에 속마음이 늙을대로 늙은

200살 400살의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생각하니 우울하더군요

 

사람들이 오래사니 ..지구가 온통 사람들로 뻑뻑할 것같지만...

그로인해 불임이라는 바이너스로 사람들은 애를 못 낳고.. 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애를 낳을 수 있기에 ...애를 누가 데려가지 않을까 초조해하며 아이를 키우죠~

 

사람들은 애를 갖고 싶어...아이가진 사람들에게 시간예약제로 대여를 받고

돈을 지불하죠...아이가 돈버는 수단이 되어 버린거죠~

 

전에 텔레비젼에서 100살 넘게 산 할머니를 보며...

늙어야할때 늙어야하고...~ 죽어야할때 죽어야지..~

늙고 오래살아 주변사람 다 죽었는데 혼자만 오래살면뭐해..~하고 전에

신랑한테 푸념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전 앞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젊게 살까합니다..그게 가장 건강을 유지하고

사는거라 깨닫음을 주는 책이네요~

이런 세상 오기전에 죽어야지하며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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