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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들 미술학원과 영어학원을 유아때부터 필수적으로 많이들 배우는데...
가격들이 착하지 않기에 덜 부담스러운 문화센터를 주로 다니고 있어요.
근데 일주일에 한번이기에 그것같고 남들 따라잡을 수 있을까싶어
집에서 아이랑 만들기와 그림그리기를 하는데 가끔 한계를 느낀답니다.
그러다 똑똑한 유치원생을 위한 그리기 100선을 만났는데 다양한 그리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딱히 엄마의 아이디어를 발휘하지 않아도 책이 어떻게 하라고 제시를 하니 참 좋네요
여러가지 그림그리는 책을 접해보았지만 유아들 책들이 넘 단순한 그림들인지라 아이가 쉽게 질려하고
어느정도하면 실증내며 더이상 하고 싶어하지 않는데...똑똑한 유치원생을 위한 그리기 100선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며 생각을 키울 수 있어 창의력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듯하다.
이책은 초등학교들어가서의 미술적응이기에 난이도가 상당히 있습니다.
잘을 못하지만 나름 열심히 그려볼려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대견스러웠어요
않 함들어하고 물어보니 재밌다고 아이가 답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 책 폈다하면 10장은 거든하게 합니다.~^^
미리부터 초등학교 1학년 미술과정을 배우고 있기에 아이랑 함께하는 엄마도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껴봅니다.
그려도 보고 약간 응용해서 ...새로운 재료 주며 그려본 아이들에게 우리는 색을 칠해보기도 했어요
색깔모래를 이용해서 색을 입혀주기도 하고 잡지를 이용해서 필요한 책을 찾은 후 찢어붙여 색을 임혀주고요
처음에는 옆에서 계속 지도가 필요했지만 어느정도하니 혼자서...넘겨가며 잘도 하네요
왜 똑똑한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붙였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ㅎㅎ
예전에 비해서 ...다양하고 섬세한 그림을 그리는 아이
그림에 자신감을 갖고 매일 자신만의 그림을 한장씩 완성하네요
그리곤 엄마 내 그림어때하며 물어봐 아주 좋아하면......ㅋ
할머니에게 그림을 선물로 주는 아이의 모습이 참 이쁘다눈
이젠 그림다운 그림을 선보여주어 나름 책 선택함에 있어 잘했구나 싶습니다.
그리기100선이 또 다른 책으로 울집꼬마와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는데...새로운 책이 벌써
부터 기대되는 순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