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 내가 먼저 만드는 푸른 지구 내가 먼저 시리즈 1
레나 디오리오 글, 크리스 블레어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와 난 환경쪽에 관심이 많기에

집에서 에너지절약을 솔선수범중인지라 이 책에 관해 괌심이 많았다.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좋다~^^

딸내미는 분홍을 좋아하고 엄마는 그린계열을 좋아한다.

지금부터 아이랑 함께 한장한장 넘겨가며 읽어볼까함~

 



 

보통 아이들 책 보면 페이지와 내용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생각보다 페이지도 있고 내용도 알차서 굿이네요~~^^

 

아이가 이 책을 보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함을 알 수 있어 좋은 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인지 아이랑 함께 배워봤어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행하는 것들이라 좋았답니다.

 

저또한 생각을 못한게 있는데 ...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컵에다 먹는게 아니라

콘에다가 담아 먹자라고 아이랑 약속해봤어요~

 

그리고 아이랑 무엇을 아낄 수 있을까도 생각한 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우리모녀는 만들기할때마다 늘 재료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젠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까해요

울집꼬마는 뭐 사달라고할때 잊어버리면 또 사달라고 한다네요 ^^

잊어버리면 끝이지 뭘 사달라고 하는지..ㅋㅋ

잊어버리지 않는한은 사달라고 않한다나~~~^^

 

우리가 살면서 죽을때까지 지키고 해나가야할 일이기에

지금부터 알려주며 아이를 배울 수 있게해서 좋은 책이 아닌가싶어요

지구가 현재 얼마나 아픈지를 통해 경각심도 심어 줄 수 있어

여러므로 내용적인면서 알차고 실용적이라 아이들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도 아이가 이해하기 편하게 그려져 있어 읽어주지 않아도

그림만으로 내용을 간파한다.

 

책보며 즐거워하다가도 금새 심각해지는 울집꼬마

요즘 아이의 변화가 있다면...양치질할때는 꼭 컵을 사용하고

아무도 없는 방에는 전기꺼야한다며...잔소리를 하네요~

 

할머니한테도...텔레비젼켜지말고 ...끄고 자라는 녀석~^^

내 새끼라 그런지 모든게 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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