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없는 할아버지 다시 쓰는 우리명작 2
장인호 지음, 낙승재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앞표지가 양장이라 여러번 봐도 찢어지지 않고

한결같이 새것처럼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자가 다른 책에 비해 좀더 커 ...

아이가 책 보는데 있어 수월합니다.~


 

 

울집꼬마 할머니랑 함께 살아서인지...

유독 할머니 할아버지를 잘 따르며 좋아하는 편입니다.

 



 

인물들의 표정을 잘 살펴 그려져 있어 그림만봐도

할아버지의 마음이 어떤지 간섭적으로 알 수 있네요


 

 

내용도 유익합니다.

99가지를 갖고 있으면 마지막 한가지를 더 가져 채우고 싶은게

인간의 욕심인데...이런 마음을 반성하게 만든다고 할까??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훈이 있는지라

읽어주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가진게 많으면 근심이 생긴다~^^

엄마한테도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적당히 욕심부리며 편히 살자 알았찌했더니 울집꼬마 알겠어하네요~


 

 

정말 아무것도 없으면 없는대로 또 잘 사는데..

좀 살만하면...뭐가 그리도 갖고 싶은 것들이 생겨나는지..쩝

 



 

낮에 햇빛이 거실을 비추고 있는데 아이는 바닥에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한컷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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