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보이는 퍼즐 (대) - IQ EQ 키즈 퍼즐, 22조각
키움교재연구소 지음 / 키움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퍼즐이 배송왔는데 바로 안주고 다음날 아이가 일어날 시간에 식탁위에 올려놓고 ...아무렇지 않게 전 부엌일을 했죠~

아이 일어나자마자 식탁위 퍼틀을 보더니 우와하며...바로...빼달라고하더군요

처음엔 할 줄 몰라...엄마뭐야하더니..혼자서 실패와 성공을 맛보며 끙끙거리면서 합니다.

울집꼬마는 집중을 하면 끙끙거리는 소리를 내요~ㅋㅋㅋ

울집꼬마는 26개월되었어요~ 나이 참고해서 구입하면 좋을 듯합니다..

전에 22개월쯤 삼성어린이박물관에 원목퍼즐 맞출때만해도 상당히 못했거든요..~

근데 오늘 몇시간을 퍼즐만하네요~

할머니랑도 같이하고..~

동물이름도 다 모르면서...개미하면 척...나비하면 척...캥거루하면 척...........척척척 갖다놓네요..~ 신기했어요..

과연 아이가 뭘 생각하며 이렇게 갖다놓는지도 궁금했어요..~

퍼즐로 하니 자연스럽게 동물이름을 알아가는듯해서 좋습니다.~

전에는 스티커북을 했는데 스티커북은...하나사면 그자리에서 한권을 다 붙여야하구...아는지 모르는지 스티커만 붙여서리...~~

근데 이건...퍼즐이다보니 다 맞추면 자기가 또 엎어서 다시하고..~

퍼즐을 다 맞추었다해도 아직 사물이름들을 모르기에 여러므로 활용할 수 있어 좋네요~

낱말카드로 사물이름 알려줄때보다 퍼즐로 하면서  알려주니 더 머리속에 잘 들어오는지 더 잘 알아요.~

뒷면에도 간단하게 맞추는 것이 있구요

치 다 할 줄 알면서도....엄마못해하면서...저보고 맞추라고 시키네요~^^

할머니랑 있으면 텔레비젼 보는데 퍼즐 둘이서 맞추는 모습이 정감가네요~

다른 퍼즐...구입할까합니다.~~~넘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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