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 - 내가 어떤 말을 해주면 힘이 날까?
우라카미 다이스케 지음, 박재영 옮김 / 갈매나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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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응원하고 싶을때, 격려의 말을 위한 4단계를 익혀보라고 한다.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에 공감해주는 수용,

부정적 감정을 다른 시점으로 바꾸도록 돕는 승인,

목표했던 것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행동,

목표를 향해 등을 밀어주는 격려의 단계까지....



관계 형성에서  말의 힘은 매우 중요하다.​


상대에 대한 말 한마디로 그 사람과의 신뢰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의 마음 상태에 맞춰 격려를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내 마음이 튼튼해야 남을 격려할 수 있다.


진심을 담은 한마디 말이 상대에게 전해지면, 내 마음에도 새로운 기운이 느껴질 것이다.


작가는 재활 치료사로 일하면서 겪은 그의 체험을 바탕으로 ​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격려와 위로의 말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살아가는 힘도 얻게 된다고 알려준다.


나도 앞으로는 상대방의 마음 상태에 맞춰서 적절한 격려를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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