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정원이야기 21번째 시리즈인
세 마녀의 점술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
표지부터 소녀 감성 풍부한 책이네요~
따뜻하고 포근한 이야기로 가득한 느낌이에요~
여러가지 식물과 꽃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요.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같이 나옵니다.
책의 그림이 모두 컬러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술가게를 열면서 생기는 이야기가 발랄하네요~
점술로 속마음을 알게 된다는 설정이 독특하면서
아이들도 신기해하더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재미있게 읽었어요~
책 뒷편에는 우울할 때 도움이 되는 향을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책을 읽으며 허브향이 나는 듯한 느낌에 빠진 책이었네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