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로 상황을 유추하고
잘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문장의 의미를 알아가며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에너지를 무한 재생할 수 있는 뉴스톤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과 친구들을 구출하는 모험 이야기예요.
책의 왼쪽은 학습 페이지
단어를 chunk로 기재하고 있어요.
청크로 익히다 보면
reaing이나 writing이 원활해질 거 같아요.
만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앞에서 배운 청크문장들이 계속 반복되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암기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지요.
발음은 우리말로 표시되어 있어요.
우리말 발음표기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은 좋은 듯 합니다.
발음기호로만 표기되면
영어 학습에 효과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7권까지 연결되는 시리즈인데
뒤에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